이모저모

애플워치 se 가격 및 정보

하늘색도화지 2020. 9. 16.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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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기능을 제외해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는

애플워치 SE !

IT/테크 인플루언서 챠콜(CHACOAL)

1. 개요

처음 뵙지만, 익숙한 이름!

안녕하세요. 챠콜입니다. 오늘 새벽 2시부터 진행된 애플 이벤트 온라인 행사와 관련해 밤을 새가며 지켜보신 분들이 많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미 예고된대로 애플워치6세대와 아이패드에어4에 대한 이야기로 아이폰12는 빠지게 되었는데요. 와중에 아이폰SE처럼 저가 모델의 애플워치SE를 선보이게 되면서 지켜보는 많은 분들의 관심을 사게 되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스펙비교 컨텐츠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아직 공개되있는 정보가 많지 않아 해왜 IT칼럼들을 귀동냥하고 나서 작성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항상 새로운 제품이 출시될 때마다 시작하는 출시일 관련 내용과 가장 큰 관심을 보이시는 애플워치 se 가격 부분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2. 애플워치 se 출시일 언제일지 알아보자.

스펙 부분은 조금 더 알아보고 전해 드릴게요!

지금까지 애플은 웨어러블 기기와 관련해 고가정책을 펴왔습니다. 에어팟프로가 그랬고, 현재까지 출시되었던 애플워치 시리즈 제품들도 다양한 브랜드들과의 콜라보를 선보이게 되면서 어마어마한 가격대의 제품들을 출시하기도 했었죠. 그런 이미지가 강해서 그런지 주변을 둘러보면, 애플 제품을 좋아하는 면이 많지 않는 이상 스마트폰 이외에는 그다지 관심을 보이지 않는 분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해당 제품의 필요성을 느끼려면, 해당 제품에 대한 기본적인 사용경험이 밑받침이 되어야 한다고 보는데요. 새롭게 등장한 제품으로써 블루투스이어폰 제품에 비해 스마트워치 제품은 그 자체로 보이지 않는 벽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애플워치se 제품의 출시는 이러한 사용자 경험을 쌓는데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관련 커뮤니티들을 보면, 기존 가격에 절반에 가까운 가격대로 선보이게 되면서, 처음으로 애플워치 제품을 사용해보고자 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아요. 새로운 수요층을 창출해내면서 앞으로 출시될 관련 서비스 사업 관련해 수익을 늘리겠다는 의도가 엿보입니다.

제품 자체를 판매해서 얻는 수익보다 구독경제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들을 제공하면서 얻는 수익이 더 크다는 것을 아마존의 성공사례에서 읽을 수 있는 만큼 애플의 행보에도 큰 영향을 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9월 15일 펼쳐진 애플 이벤트가 끝이나고 1차 출시국에 이름을 올린 미국을 비롯한 27개 국가들의 경우 바로 예약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9월 18일부터 정식 출시가 된다는 점에서 18일부터 배송을 시작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우리나라의 경우 1차 출시국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게 되면서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4세대와 5세대 제품의 사례를 보면, 제품 공개 후 1달에서 1달 반 정도 후에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되었다는 점을 생각해본다면, 10월 중순에서 11월 초에 출시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습니다.

3. 애플워치 se 가격 오피셜!

전체적으로 저렴한 수준

제품 공개와 함께 대략적으로 디자인과 기능들에 대한 소개가 이어지고, 가격부분에 대해서도 오피셜로 전달이 되었는데요. 이번에 출시되는 애플워치se 제품은 솔로 루프와 스포츠 루프, 브레이드 솔로 루프까지 3가지 종류로 출시됩니다. 이 중에서 솔로 루프와 스포츠 루프의 가격이 동일하게 출시된 가운데, 40mm와 44mm 두가지 종류로 출시되게 되면서 조금 더 선택지가 많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표를 통해 전해드리면요.

종류

통신

40mm

44mm

솔로 루프, 스포츠 루프

GPS

359,000 원

419,000 원

셀룰러

399,000 원

459,000 원

브레이드 솔로 루프

GPS

419,000 원

499,000 원

셀룰러

459,000 원

519,000 원

위와 같이 표시할 수 있는데요. 전체적으로 30만원 중반대에서 옵션에 따라 50만원 초반 가격대까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애플워치SE 제품의 경우 모두 알루미늄 제품으로 출시되면서 소재에 따른 구분은 필요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4. 마무리

선택의 즐거움!

제품의 사용자 폭을 넓히려는 애플의 시도에 따라 상반기 아이폰 판매량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했던 아이폰se 2세대 제품을 떠올리게 합니다. 앞으로, 전자기기 기업에서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 기업으로 탈바꿈 하려는 애플의 움직임에 있어서 넓은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플랫폼의 존재는 필수적이라 보기에 앞으로 다른 제품군에도 'SE' 라는 이름으로 출시되는 중저가 제품의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다음에는 애플워치 6세대 제품에 대해서 다른 얘기를 하고 있는 글 대신에, 오피셜에 대해서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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